큰 일은 다 끝났다며 마무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지 한달째. 한달째 마무리만 하고도 아직도 이런저런 뒷 손이 가기 마련인 것이 집짓기 입니다. 내역에도 없는 (내역서 작성하고 한 공사는 아니지만) 애매한 일들이지만 시공 주체이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는 그렇고 그런 일들이 적지않습니다. 홈 그라운드 주변이면 어렵지 않을 수 있는 일들을, 원정 Read more…

사물은 늘 사람의 주관에 따라 다른 가치를 부여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토지라는 대상은 부동산이란 또 다른 주관에 의해 훨씬 더 많은 왜곡이 있는 대상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토지는 개인의 자산이기도 하지만, 공공의 자원임과 동시에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의 환경을 구성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개인 자산의 속성이 있다고 해서 특정 개인의 일방적인 Read more…

일반인들에겐 의외일 수 있지만 실제 집은 가장 까다로운 건축 중 하나입니다. 모든 집짓기가 건축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집짓기 문화는 제도적 문제뿐 아니라 복잡한 현실 속의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해 건축가를 통해 집을 짓는 경우보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건축가를 통한 집짓기가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Read more…

왜 집을 짓고, 좋은 집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쉽게 말해 “행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고민인 것입니다. 우리가 왜 집을 짓고, 좋은 집은 무엇인가? 등을 고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다름아니라 행복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집을 짓는가와 좋은 집은 무엇이냐는 질문은 장황한 이유와 복잡한 설명, 구구절절한 수사가 필요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결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