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가나 비평가들에 의해 ‘장소’는 ‘공간’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건축과 도시를 논의하고자 할 때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대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예를 들어 노베르그 슐츠(Norberg-Schulz)의 장소와 공간에 대한 논의와 인문지리학자인 이-푸 투안(Yi-Fu Tuan)의 장소와 공간에 대한 논의는 전혀 다른 관점이지만, 유사한 맥락을 공유하기도 하는데, 모두 장소와 공간에 대한 의미심장하고 진지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