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펜션 ‘공간기획’을 위한 비온후풍경의 4가지 관점


비온후풍경의 호텔, 펜션 사업 인큐베이팅은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대상에 특별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전형적이고, 고만고만한 기획은 기획이 아닙니다. ‘풀빌라’가 어떻고, ‘스파펜션’이 어떻고, ‘키즈펜션이 어떻고 등을 논하는 것은 더이상 펜션 사업을 위한 기획이나 전략이 될 수 없습니다.

실질적이고 검증 가능한 “차별화된 고유한 전략이 필요”이 필요하며, 실재 작동할 수 있는 액션 플랜과 고유성을 발현할 수 있는 구체적 전략이 필요합니다. 또한, 대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통찰이 필요합니다. 장소와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통찰을 통한 사람과 사람의 공감 작용을 전제한 탐구 대상일 것입니다.

호텔, 펜션 사업은 그 관심과 생각만큼 시작이 쉽지 않은 대상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막연하고, 과연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을지 검토하는 것은 더욱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가장 쉬운 관점이 어떤 형태나 스타일, 근래의 유행과 경향을 따져 보는 것에 관심을 가지보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법은 다소 조급한 관점이 아닐까 합니다. 어렵더라도, 다소 돌아가더라도 차근차근 사업 본연의 가치를 생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법입니다. 호텔, 펜션 사업을 접근하는 네 가지 관점에 대해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호텔, 펜션 ‘공간 기획’을 접근하는 관점


호텔, 펜션 등 소위 숙박시설은 과거와 다른 문화적 현상을 이해하고,
사업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문화적 현상에 부합할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상품 이전에 문화

이용객은 고만고만한 숙박시설을 찾아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어떤 목적이든 기본적으로 장소와 공간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찾는 것입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는 ‘1+1 = 2’ 라는 산술적 도식으로 정량화할 수 없는 또 다른 가치의 문화적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성과 지각의 대상

장소와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디자인, 행위 방법 등을 통해 대상에 대한 감성과 지각의 문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유성은 광고 속 사진과 같은 이미지로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감성과 지각을 통해서만 공감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거주성의 또 다른 일상

호텔, 펜션이란 장소는 거주성의 연장성선에서 다양한 문화적 소비가 일어나는 대상으로, 거주함의 또 다른 형식입니다.
일회적이고 소모적인 장소와 공간이 아닌, 현대의 다양한 거주성의 개념을 일상적 가치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에 대한 해석이 필요합니다.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역설적이지만
의지와 신념만으로 구현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시간과 정성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닙니다.
작품은 이와 더불어 행위 주체의 고유하고 지속적인 대상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숙박이란 대상은 ‘상품’이기 이전에 ‘문화’로 인식


호텔, 펜션 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주 모두 수익적 가치를 무시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사업이 정량적인 숫자계산과 수익적 가치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성공적이지 못한 호텔, 펜션 사업이 될 확률이 많습니다.

호텔, 펜션이란 대상은 상품이기 이전에 우리의 일상 삶 속에서 이미 하나의 문화적 가치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호텔, 펜션을 찾는 이용객 대부분 고만고만한 숙박시설을 찾아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어떤 목적이든 기본적으로 ‘장소와 공간에 대한 문화적 가치’를 찾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는 ‘1+1 = 2’ 라는 산술적 도식으로 정량화할 수 없는 또 다른 가치의 문화적 속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감성’과 ‘지각’의 대상


호텔, 펜션 사업을 준비하면서 스파펜션이니, 풀빌라니 독채펜션이니, 디자인호텔이니 하는 소위 검색 키워드 컨셉을 선정하고자 하는 과정을 거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파펜션이니, 풀빌라니 독채펜션이니 디자인호텔이니 하는 문제 이전에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본연의 장소와 공간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장소와 공간을 통해 드러나는 고유한 감성은 컨셉이란 자의적인 생각만으로 그렇게 쉽게 구현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장소와 공간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과 디자인, 행위 방법 등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한 감성과 지각의 문제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고유성은 광고 속 사진과 같은 이미지로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감성과 지각을 통해서만 공감할 수 있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호텔, 펜션이란 대상은 여행 기간 중 잠시 머물러가는 일회적인 숙박시설이란 개념은 과거의 개념입니다. 고객들은 그 장소와 공간의 가치만으로 몇 번이고 다시 찾을 수 있는 대상으로 생각될 수 있어야 합니다.































‘거주성’의 또다른 일상


전통적으로 거주함의 대상은 주택에 한정된 개념이었지만, 근래의 거주성은 하루종일 머무는 일터에 까지 거주성의 의미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실재 주택이란 대상에서도 과거의 아파트 문화 중심의 거주성이 아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단독주택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호텔, 펜션이란 장소 또한 이러한 거주성의 연장성선에서 다양한 문화적 소비가 일어나는 대상으로 또 다른 형식의 거주함의 대상인 것입니다.

따라서 호텔, 펜션이란 대상은 일회적이고 소모적인 장소와 공간이 아닌, 현대의 다양한 거주성의 개념을 일상적 가치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에 대한 해석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하나의 예술 작품 같은


물론 호텔, 펜션이란 대상은 예술작품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 태도와 가치는 반드시 필요한 대목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태도와 가치가 의미하는 것이 값비싼 재료나 특이한 형태 등의 구현을 통해 인위적인 감각의 자극을 기획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것은 역설적이지만 의지와 신념만으로 구현할 수 없는 대상입니다.

치밀한 사전계획과 탁월한 기획 등도 분명 필요한 대상이지만, 그것만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필요충분조건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과 정성만으로 구현할 수 있는 대상도 아닙니다. 작품은 이와 더불어 행위 주체의 고유하고 지속적인 대상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대상입니다.

비온후풍경 펜션-호텔 인큐베이팅 사례

스테이 속초 오롯이, 부띠크빌라 고성 까사델아야, 부띠크빌라 양양 비온후풍경 등은
아뜰리에 비온후풍경의 호텔, 펜션 사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완공된 스테이 입니다.


양양 부띠크빌라 비온후풍경

중정과 두개의 매스, 정원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 아이디어로 불리한 사이트 환경을 극복하면서, 양양의 대표적 감성 펜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고성 부띠크빌라 까사델아야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과 비온후풍경의 첫 번째 부띠크빌라 까사델아야는 관광펜션입니다. 2021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속초 스테이 오롯이

수공간은 중정이며 동시에 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며, 이를 중심으로 6개의 객실이 둘러싸여 실속 있는 스테이 비지니스의 대표 사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