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짓기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집 #House 을 짓고자 마음을 먹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막상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아리송한 대상이 다름 아닌 #집짓기 입니다.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국에 가야 함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집짓기에도 이러한 자명한 주체나 대상이 명확 했으면 좋겠지만, 현행 우리의 법령과 제도 속에는 딱히 이러한 집짓기 주체를 명확하게 명시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집짓기 현실입니다.
그래서 소위 정보라는 단어와 더불어 이런저런 속설과 훈수도 많고, 인터넷 녹색 검색창을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단독주택 등 #소규모건축물 시장의 이러한 집 짓기 현실을 종종 습도 높은 (정보로 가득찬) #정글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요점은 정글에서 칼과 나침반만 있으면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수도 있겠지만, 현명한 사람은 정글 전문 #안내자 를 찾을 것입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과 약국의 의사와 약사를 찾아가 듯, 집짓기에서 건축가는 정글에서 안내자와 같습니다.
물론 병원도 증상에 따라 개별 전문병원이 있듯, #건축가 또한 상대적인 전문성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단독주택 과 같은 소규모건축물은 대형 건축물과 다를 수밖에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게 마련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듯히 건축가 혹은 #건축디자인 #Architectural #Design 는(은) 단순히 그림을 그리거나 인허가를 대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집짓기에 사용하는 재료와 재료간의 관계성을 고려하여 올바른 시공방법을 제시하고 관리, 감독하는 역할까지 수행함은 물론이고, 설계와 시공 등 일련의 집짓기 과정에서 프로젝트 전체를 안정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집짓기에서 갖가지 정보와 재료 등의 사실성과 유용성의 판단 여부는 마케팅 속의 정보만으로 판단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반드시 검증 가능한 방법으로 해당 정보의 정합성과 #집 전체의 균형적인 측면에서 전문가의 종합적 판단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집짓기 정글 생태계에서 안내자인 건축가를 찾고자 하지만, 이 역시 생각보다 쉽지 않은 듯 합니다. 저 마다 특성과 전문성이 있는 건축가를 어떤 기준으로 선정해야 하는지도 애매합니다. 더군다나 동네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병원, 약국과 달리 건축가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도 애매하고 그들의 연락처 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것이 또한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건축가들의 성향에 따라 집주인의 집에 대한 가치와 다소 상충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집짓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다소 번거로운 일련의 주택 프로세스를 체계적인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하고자 하는 것이 #아뜰리에비온후풍경 의 #하우스플래너 #House #Planner 입니다.
하우스 플래너는 집짓기 초기 상담부터 건축설계, 인테리어, 가구, 조경 계획, 시공사 선정, 시공, 유지관리 등을 일괄적으로 서비스 하는 아뜰리에 비온후풍경만의 집짓기 관련 #사업관리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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